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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제안서를 제출해 달라는데… 시간이 너무 없어요!”
실버 강사로 활동하다 보면 기관 담당자로부터 “프로그램 제안서 간단히 하나만 보내주세요.” 라는 요청을 갑작스럽게 받는 일이 매우 많습니다. 특히 신입 강사는 제안서 작성 경험이 부족해 “하루 종일 걸릴 것 같다” “예시가 없어서 못 쓰겠다”는 부담을 많이 느끼지요.
하지만 실제로 기관이 원하는 제안서는 복잡하거나 화려한 기획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목적·대상·회기 구성·운영 방식이 단순하고 명확하게 정리된 5분짜리 제안서가 훨씬 더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오늘은 강사 경력이 전혀 없는 사람도 딱 5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초간단 프로그램 제안서 템플릿'을 정리했습니다.

제안서는 ‘잘 쓰는 것’보다 ‘빨리, 명확하게 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래 템플릿만 복사해도 제출 가능한 제안서가 즉시 완성됩니다.
① 5분 제안서는 총 4단계로 구성한다
기관 담당자가 제안서를 검토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하는 요소는 “이 프로그램이 누구에게 어떤 효과를 주는가?”입니다. 따라서 제안서는 4단계만 잡히면 완성됩니다.
- 1단계: 프로그램 개요 – 대상·기간·목적 명시
- 2단계: 회기 구성(핵심 문장 1줄씩)
- 3단계: 운영 방식(안전·진행·소통)
- 4단계: 기대 효과
이 네 구조만 알고 있으면 어떤 주제라도 5분 안에 기본 제안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② 5분 제안서 기본 틀(복사해서 바로 사용 가능)
아래는 기관에 바로 제출해도 손색 없는 ‘초간단 제안서 틀’입니다.
프로그램 개요
- 대상: 어르신 10~20명
- 기간: 총 4회기(주 1회, 회기당 50분)
- 목적: 정서 안정 및 소근육 향상
회기 구성
1회기: 색채 표현 활동(색 선택 + 간단 그림)
2회기: 찢기·붙이기 콜라주 만들기
3회기: 향기 패브릭 활용한 감정 표현 활동
4회기: 완성작 전시 & 칭찬 나누기 시간
운영 방식
- 난이도는 모든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조절
- 도구 안전 점검 후 진행
- 개별 피드백 제공 및 중간 휴식 포함
기대 효과
- 정서적 안정감 제공
- 성취감 경험 향상
- 인지·소근육 기능 자극
이 틀에서 회기 구성만 바꾸면 미술·체조·레크레이션·인지활동 등 어느 분야에도 즉시 적용됩니다.
③ 회기 구성은 '1문장 1핵심'만 적는다
신입 강사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회기 구성에 너무 긴 설명을 쓰는 것입니다. 그러나 담당자는 상세 설명보다 “어떤 활동을 하는지 한눈에 보이는 구조”를 더 선호합니다.
따라서 회기 설명은 아래처럼 핵심 문장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
- “색종이를 활용한 소근육 자극 활동”
- “리듬막대로 함께하는 가벼운 어깨 율동”
- “추억 회상 사진을 이용한 기억 회상 활동”
짧을수록 제안서 구조가 선명해지고 기관 담당자의 검토 속도도 빨라집니다.
④ 어렵게 쓸수록 탈락 확률이 올라간다
프로그램 제안서는 화려한 문장보다 ‘이해하기 쉬움’이 더 중요합니다. 어르신 대상 수업은 난이도가 낮고 구성도 단순하기 때문에 복잡하거나 전문가용처럼 작성하면 오히려 감점됩니다.
단순할수록 승인률이 올라간다는 것이 기관 담당자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⑤ 5분 제안서의 진짜 강점: '빠른 제출 = 신뢰'
기관 담당자는 빠르게 움직여주는 강사를 선호합니다. “오늘 안에 부탁드려요”라는 요청에 제안서를 5~10분 안에 보내면 담당자는 “이 강사님은 정말 준비가 잘 되어 있다”고 판단합니다. 이는 재계약·추가 프로그램 제안·다른 기관 소개로 이어지는 강력한 신뢰 자산이 됩니다.
5분 제안서 구조만 익히면 어떤 프로그램도 빠르게 제안할 수 있습니다.
아래 Q&A에서 신입 강사가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Q&A 자주 묻는 질문
Q1. 제안서를 너무 간단하게 쓰면 오히려 평가가 낮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은 복잡한 기획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기관은 “간단하지만 구조가 명확한 제안서”를 오히려 더 선호합니다.
Q2. 제안서에 사진이나 이미지가 꼭 필요할까요?
필수는 아닙니다. 활동 설명이 명확하면 이미지 없이도 충분히 승인됩니다. 사진은 블로그·포트폴리오에 활용하고, 제안서는 텍스트 중심으로 작성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Q3. 제안서를 여러 기관에 동시에 제출해도 되나요?
물론입니다. 동일 제안서를 활용하되 회기 구성만 기관 성격에 맞게 조정하면 됩니다. 초보 강사는 하나의 기본 틀을 여러 시설에서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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